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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앵커>
신용등급이 낮고, 소득이 적다는 이유로 시중은행 대출을 거절당해 불편을 겪었던 서민들이 5%대 저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. 가계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인데요. 신청도 간소화되고, 5% 저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
<기자>
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김씨(26,가명)의 수입은 월 150만원 정도, 대부업과 캐피탈에서 2000만원을 대출받아 사용중 이었습니다. 34.9%대의 고금리라 매월 불입액만 약 90만원. 부담을 줄여보고자 1금융권에 방문했지만, 조건에 미달된다는 말만 듣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.
그러다 금융컨설팅기업의 무료컨설팅을 받은 김씨는 정부지원 확대로 5% 저금리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 소득이 적고, 신용등급도 낮은 편이었지만, 정부지원대상자가 되어 5% 저금리로 대환받을 수 있었습니다.
<드림캐피탈 관계자>
“대부업대출을 쓰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들은 은행대출조건에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데, 정부지원 5% 저금리대출 상품을 이용하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. 단, 자격조건과 한도, 기간 등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승인기간을 단축시키고 승인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,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”
<기자>
각 금융사에서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이나 보도자료로 공개하고는 있지만,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소개하고 있지 않아서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이러한 가운데 ‘드림캐피탈’에서는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신용대출 비교와, 저금리 상품 안내 및 5% 저금리 대환대출 설계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문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. 체계적인 설계를 통하여 0.1%라도 저렴한 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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